학령전기 3살~6살

2019. 10. 30. 13:47 from 카테고리 없음

유아기와 걸음마기를 통화한 자녀는 놀이방이나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과 대인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이제 자녀는 협동심과 이타심 등을 통해 사회성을 배워가야 한다. 사람은 혼자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자녀에게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이타심을 훈련해야한다! 친구와 노는법, 과자를 나우어 먹는법, 물건을 함께 쓰는법,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법 등을 꾸준히 훈련시켜야 한다. 어릴 때의 훈련과 경험이 평생의 인격을 좌우한다.

 

또한 3~6세 자녀의 호기심이 많아서 엄마와 아빠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호기심과 질문은 지능과 창의성과 탐구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질문을 통해 생각이 발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의 호기심을 꺾으면 안된다. 질문이 유치해도 친절하게 답해주어야 한다. 

 

흔히 아이의 질문이 귀찮아서 대충 대답하는 부모가 많다. "엄마가 바쁘니까 저리 좀 가라" " 그런걸 왜 자꾸 묻고 그러니?" "아빠한테 물어봐"하고 말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말과 태도는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점점 줄인다는 것에 유의해야한다.

 

Posted by 지둥이맘 :